에이수스가 이달 1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201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젠세이션(Zensation)’ 전시를 통해 에이수스의 철학을 담은 혁신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젠세이션 전시에는 젠폰2, 트랜스포머 북 T300 치(Chi) 및 젠북 UX305 등 젠 철학에서 영감을 얻은 3가지 플래그십 제품을 공개하는 15 미터 길이의 인터랙티브 프로젝션을 갖춘 매력적인 체험존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얇고 가벼운 노트북 제품, 4K 노트북, 타블렛, 웨어러블 기기, 초소형 데스크탑 PC, 모니터, 프로젝터 및 공유기 제품 등 다양한 에이수스 제품이 전시된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열리는 젠세이션 전시는 자연에서 받은 영감과 에이수스의 일관된 젠 디자인 철학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물과 소리라는 자연의 요소가 어우러져 전시된 에이수스의 첨단 제품을 에워싸는 듯한 구성을 통해 자연의 품에 안긴 최첨단 제품이라는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함께 설치된 기발한 설치 예술품을 통해 에이수스의 혁신성이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 방문자는 젠세이션 전시에서 설치 작품과 에이수스 제품들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고, 강력한 기능과 화려한 디자인을 조화롭게 구현하는 에이수스만의 혁신기술 노하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벤 전시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에이수스 디자인 센터가 준비한 특별한 프로젝트로, 인간 중심의 철학 속에서 사용자를 위한 가치를 창조하는 디자인을 만든다는 에이수스 디자인 센터의 접근 방식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모든 사용자들이 꿈꾸는 제품과 기술을 실현시키고 매력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에이수스 디자인 센터는 2001년 설립 이후 IDEA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한 289개 이상의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