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는 손병석 사장이 추석 연휴 기간에 경기도 고양에 있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KTX 정비상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손병석 사장은 KTX 열차 운행 전 유지관리 상황을 살피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손병석 사장은 “방역과 차내설비 점검에 만전을 기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철도는 4일까지를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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