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M10 유닉스서버 성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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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M10 유닉스서버 성능 강화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4.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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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가 유닉스서버 엔트리급 ‘후지쯔 M10-1’과 미드레인지급 ‘후지쯔 M10-4’ 서버에 CPU코어당 처리성능이 기존 대비 약 30% 향상된 새로운 3.7㎓ ‘스팍64 X+’ 8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간계 시스템의 비즈니스 데이터 배치처리시간을 단축하고 또한 정보계 시스템에 대해서도 SNS·센서·모바일 디바이스 등에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고속화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비즈니스 생산성을 지원한다. 

▲ 후지쯔가 유닉스서버 엔트리급 ‘후지쯔 M10-1’과 미드레인지급 ‘후지쯔 M10-4’ 서버에 ‘스팍64 X+’ 8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후지쯔 M10 서버는 모든 산업군의 고객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후지쯔 M10-1과 후지쯔 M10-4 신모델은 하이엔드급 후지쯔 M10-4S 모델과 동일수준의 코어당 성능을 제공한다. 후지쯔 M10은 오라클 솔라리스와 뛰어난 확장성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를 통해 미션 크리티컬 어플리케이션에 최적의 제품이다.

후지쯔측은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후지쯔 M10을 통해 고객의 투자효과는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며 “후지쯔 M10은 오픈스택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에 대응하는 오라클 솔라리스 11.2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온칩(SWoc) 기술 등을 통해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위한 미션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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