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홈코노미족’ 확산...장은테크, '슈퍼네로베젤' TV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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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홈코노미족’ 확산...장은테크, '슈퍼네로베젤' TV 눈길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9.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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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테크 HD320 32인치TV(81cm) 사진제공=장은테크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인해 모니터 및 TV 등의 가전제품에 대한 판매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한 대형마트의 통계에 따르면 생활 방역 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된 지난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모니터 매출이 35.8%가 증가했으며 이 외에도 TV는 35.8%, 사운드바 및 케이블 등의 TV 주변기기를 문의하는 사람들은 67.4% 늘어났다.

이러한 매출의 증가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소비하는 ‘홈코노미족(홈+이코노미)’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기존 영화나 공연, 미술 등을 직접 관람하러 가는 대신 넷플릭스와 OTT 서비스 및 유튜브 등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비하는 홈코노미족이 늘어나면서 보다 넓은 화면에 실제와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의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TV의 판매 흐름도 변화했다. 40인치 등 중형TV를 선호했던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TV로 유튜브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55인치 이상 대형TV로 선택의 트렌드가 변모하고 있다.

TV 크기가 커짐에 따라 가격 역시 수직 상승할 수밖에 없게 됐다. 국내 대기업 제품을 기준으로 49인치 TV의 소비자가격이 90만원대에 형성돼 있으며 65인치의 경우 200만원대가 넘는 수준이다.

이로 인해 TV의 크기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50~60인치대의 가성비를 앞세운 중소기업 제품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그 가운데 장은테크의 약진이 돋보인다.

장은테크는 65인치 4K UHD TV를 선보이며 기존 투박한 베젤이 아닌 슈퍼네로베젤을 채택해 심플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넓은 화면과 몰입감까지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품 A급 패널을 채택해 일부 저가 패널 TV와 차별화된 고해상도의 화면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 19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TV 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며 “기존 사용하던 TV 화면이 작거나 혹은 화질이 좋지 않아 교체를 원하던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장은테크 TV에 대해 더욱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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