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A&C, '언택트 솔루션'으로 중소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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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A&C, '언택트 솔루션'으로 중소기업 지원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9.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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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A&C, 중소벤처기업부 시행 ‘K-비대면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인공지능·클라우드 기업 티맥스A&C가 중소벤처기업부 시행 ‘K-비대면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 분야는 화상회의 분야와 재택근무 분야로, 사업을 통해 티맥스A&C의 하이퍼미팅(HyperMeeting)과 티스페이스(TeeSpace)가 중소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원격근무 관련 국내 솔루션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당 400만 원씩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이퍼미팅과 티스페이스는 수요기업에 중기부의 400만 원에 추가로 200만 원을 더 지원, 총 6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앞으로 중소기업은 누구나 하이퍼미팅 및 티스페이스 사용 비용의 90%까지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고, 추가로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기간으로 산정하면 정부지원으로 8개월을 이용하고, 티맥스 자체 혜택으로 4개월을 더 이용하게 되어 총 12개월을 이용할 수 있다.

티맥스 관계자는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 시장에서도 티맥스 솔루션의 공격적인 시장진입 영업/마케팅을 기획해 레퍼런스 확대하겠다”며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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