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전자계약 사용 기업 수 4만 돌파∙∙∙ 언택트 업무 확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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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전자계약 사용 기업 수 4만 돌파∙∙∙ 언택트 업무 확산 기여
  • 조중환 기자
  • 승인 2020.09.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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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서비스하는 스마트빌 전자계약(이하, '스마트빌 싸인')의 기업 고객수가 4만을 돌파했다. 특히 기업간 전자계약의 경우 기업용 인증이 필수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의미 있는 숫자로, 근래 디지털 뉴딜 기조와 코로나19로 언택트 업무 도입에 앞장서는 기업들의 비대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빌 싸인 사이트 이미지 (이미지제공=비즈니스온)
스마트빌 싸인 사이트 이미지 (이미지제공=비즈니스온)

스마트빌 싸인은 B2B 전자계약에 특화된 서비스로 강력한 기업 인증이 가능해 신원 인증이 약하다는 비대면 전자계약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대·공기업에서 활발하게 사용해 왔다. 350만개 기업의 거래데이터를 관리하는 스마트빌의 보안 인프라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계약 데이터 보관이 중요한 전자계약에서 주목할 만한 장점이다.

또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오픈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보안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은 기존 클라우드에 중앙 저장되는 전자계약과 달리 체인에 분산 저장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해 종이계약보다 안전한 보관을 보증할 수 있다.

더불어, 근래 인수한 ‘글로싸인’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대체인증 라인업을 구축하며 고객군을 B2C, C2C까지 아우르며 전자계약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 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메신저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업도 글로싸인의 전자계약 Open API를 통해 시스템에 손쉽게 연결할 수 있고, 사내계약, 대량 전송, 링크 계약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뿐 아니라 그 동안 불필요하게 소모되던 계약과 유관한 비용을 약 80%를 절감할 수 있었으며, 비대면 업무의 확대로 유연한 근무 생태계 구축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업무 인식의 변화로 비대면 이슈가 활발해지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전자계약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자계약 서비스의 본질은 ‘안정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마트빌 싸인은 최근 더욱 강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비대면 업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객들의 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상시 첫 달 무료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전자계약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부담 없이 스마트빌 싸인을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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