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loT·원격관제 온라인 IR DAY 성료
상태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loT·원격관제 온라인 IR DAY 성료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9.24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IoT․원격관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개최한‘2020 K-Champ Forum IoT․원격관제 IR DAY’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24일 밝혔다.

참가기업은 ▲아날로그플러스(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 ▲뉴로센스(인공지능 알고리즘 활용한 IoT 스마트 칩, 센서 모듈) ▲망고슬래브(멀티 위젯 디스플레이) ▲네메시스(바이오 메디컬 신호처리 반도체) ▲이디코어(지능형 예지 시스템 개발) ▲티디아이(5G용 모듈 및 휴대용 광계측기) 등 6개사다.

뉴로센스 김경수 대표의 온라인 IR 모습 [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뉴로센스 김경수 대표의 온라인 IR 모습 [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참가한 VC는 ▲Premier Partners ▲SB Investment ▲Honest Venture ▲DEUTSCHE TELEKOM CAPITAL PARTNERS ▲SparkLabs Ventures ▲글로벌원자산운용 ▲삼성벤처투자 등 7개사다.

‘아날로그플러스’는 라이딩 중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헬멧을 선보였다. 아날로그플러스 박재흥 대표는 “E-Bike 시장과 전기오토바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자사의 헬멧 브랜드 CRNK는 헬멧 제조공장과의 공동 R&D를 통해 제조원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뉴로센스’는 스마트팩토리용 IoT센서와 내장형 AI 시스템 반도체 전문 기업이다. 장비 데이터 학습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팩토리 전용 센서를 포스코ICT에 제공하고 있다. 뉴로센스 김경수 대표는 “뉴로센스의 시스템 반도체는 온 디바이스(On-Device) AI 알고리즘에 최적화돼 있는 하드웨어를 장점으로 한다”고 밝혔다.

IR 이후 참가기업과 투자자 간 온라인 개별 미팅이 추가로 이뤄졌다. 온라인 개별 미팅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IR DAY는 IoT․원격관제 기업의 전망을 살펴보고 원활한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다양한 스타트업이 이번 IR DAY를 통해 좋은 투자자를 만나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분야별 스타트업 IR DAY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