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진영 장관이 21일 새벽에 발생한 서울 청량리 전통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진영 장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가 발생해 제수용품등을 판매 할 수 없어 생업에 막대한 지장이 예상되므로 임시판매시설 설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상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화재사고는 오늘 21일 04시 32분 경 청량리 전통시장(청과물·전통)에 화재가 발생해 청과물시장 10개소와, 전통시장 10개소의 점포 및 창고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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