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반찬브랜드 ‘국사랑’ 추석음식 준비 돕고자 각종 메뉴들을 선보여··· 명절음식 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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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반찬브랜드 ‘국사랑’ 추석음식 준비 돕고자 각종 메뉴들을 선보여··· 명절음식 예약 개시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9.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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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들지만 그래도 주부들에게는 부담스러운 날 중 하나다. 이는 음식준비와 설거지 등 집안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기 때문이다. 

언제부터 인지 명절 증후군이라는 말이 통용되고 있는데, 명절증후군이란 명절 때 받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위장장애, 소화불량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피로, 우울, 호흡곤란 등의 정신적 증상이 있다.

명절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연 휴식이라 할 수 있는데, 틈틈이 휴식을 피해 육체의 피로를 줄이는 것이 좋다. 간단한 체조와 스트레칭으로 허리에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고 실컷 수다를 떨거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일하는 것도 좋다.

아울러 다양한 업체들이 선보이고 있는 명절음식을 구매하여 음식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식반찬 전문브랜드 ‘국사랑’이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석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추석메뉴로는 동그랑땡, 생선전, 굴비구이, 삼색전, 녹두전 등을 비롯해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음식들인 각종 나물, 찜닭 갈비탕 등 다채로운 메뉴들이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집에 오시는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들도 함께 구입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국사랑의 모든 메뉴들은 건강한식자재만을 사용해 정성껏 조리하고 있어 뛰어난 맛을 자랑하고 있으며, 사전으로 예약이 가능해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혼자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들을 위해 각종 메뉴들을 소량으로도 판매 중에 있다.

관계자는 “당사가 준비한 음식들로 명절준비에 대한 주부들의 부담이 덜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추석에 필요한 전 등 음식들은 사전에 예약할 경우 기다리거나 줄을 서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어서 꼭 예약을 하면 간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여 편하게 음식들을 구입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약이나 구매와 관련된 문의는 전국에 위치한 ‘국사랑’ 매장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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