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공항철도에 ALL-IP 기반 통신설비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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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공항철도에 ALL-IP 기반 통신설비 구축 완료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9.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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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P 기반 통신망으로 유·무선을 통합, 효율적인 망 구축

한국주니퍼네트웍스가 공항철도의 저속회선과 소프트웨어 기반의 초고속 회선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ALL-IP 기반 설비로 개량하는 ‘ALL-IP 기반 통신망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라우터와 스위치 등의 통신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철도 통신망 시스템은 신호, SCADA 관제시스템, LTE-R 무선통신, 행선안내, CCTV 등을 통해 열차운행에 필요한 데이터를 관제 및 각 설비 운영자에게 적시에 제공하는 동맥과 같은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신규 개량한 IP/MPLS는 ALL-IP 기반의 고가용성과 고효율성을 보유한 장비로 통신망이 필요한 곳에 끊임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니퍼 네트웍스는 전송설비 부문 통신통제실에 이더넷 서비스 라우터 MX960과 백본 스위치 EX9208, 서버팜 스위치 EX4600 및 액세스 스위치 EX3400-24T/P를 공급했다. 역설비 부문에도 MX104와 EX3400-24T/P를 구축했다.

프로젝트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철도 운행 중단 없이 설비교체를 완료했으며, 구축 완료 후에도 약 1년 6개월의 충분한 검증기간을 거쳐 시스템 안정성을 입증했다. 또한 직접 감리를 위해 전문 교육을 이수하는 등 관리 노하우 확대 측면에서도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공항철도는 이번 프로젝트로 국내 철도 최초 ALL IP 기반 통신망으로 유·무선을 통합해 효율적인 망 구축과 MPLS VPN을 통해 보안 및 안정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측면에서 이중화된 경로와 충분한 대역폭을 제공해 향후 추진을 계획 중인 사물인터넷 기반의 승객 편의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측면에서 유연성을 확보했다.

또 다양한 설비 유지관리 시스템의 통신규약과 구성·성능·계정을 일원화 한 통합운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및 장애관리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개선 효과를 만들어 냈고, RAMS 통합시스템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다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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