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가 ‘윤리경영위원회’를 열고 기업윤리 강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논의했다.
윤리경영위원회는 손병석 사장을 위원장으로 경영진과 법조계, 학계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철도는 ‘준법·인권·공정’을 윤리경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한국철도는 ISO19600(준법경영시스템) 국제인증 도입, 내부신고 통합플랫폼 개발 등 기업윤리 강화를 위한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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