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5일 한국판 뉴딜 자문단을 위촉하고, 김용범 제1차관 주재로 안전망강화 분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 자문단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및 안전망 강화 분야의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안전망강화 분과 자문단으로 고용‧사회안전망, 직업훈련, 건강보험 등의 분야에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자문 위원 16명을 위촉했다.
기획재정부는 자문단이 안전망 강화 과제와 전략이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되도록 정책 제언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