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네트웍스, 휴대용 탐지 및 분석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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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네트웍스, 휴대용 탐지 및 분석 솔루션 출시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9.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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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L 기반 보안 인텔리전스 정보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악성코드 진단

디지털 포렌식 기업 마에스트로 네트웍스가 휴대용 탐지 및 분석 솔루션 ‘마에스트로 포터블 (Maestro Portabl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에스트로 포터블은 마에스트로의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CTIP)’에서 구동된다. 레코디드퓨처(RecordedFuture) 등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와 연동되며, AI/ML 기반 보안 인텔리전스 정보로 신속 정확하게 악성코드 여부를 진단한다.

또한 조시큐리티의 악성코드 자동화 정밀 분석 샌드박스인 ‘조샌드박스(Joe Sandbox)’를 사용해 파일 실행 및 행위 분석은 물론 정적 및 동적 분석을 실행하며, 인터넷 연결망과 폐쇄망 여부에 따라 사용하는 엔진도 달라진다.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 엔진인 옵스왓 메타디펜더(OPSWAT Metadefender) 또는 바이러스토탈(Virustotal)을 사용해 전 세계 주요 70가지 멀티 안티바이러스 엔진으로 악성코드를 탐지한다.

김성훈 마에스트로네트웍스 대표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악성코드에 대한 신속한 진단을 위해 휴대가 가능한 마에스트로 포터블을 출시했다”며 “마에스트로 포터블은 추출한 파일을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마에스트로 CTIP’로 전송시켜 빠르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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