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을 맺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솔로들을 겨냥해 새로운 소셜데이팅 앱이 출시됐다.
섹시다이나마이트(대표 윤태섭)는 소셜데이팅 서비스 '요정의 숲'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개팅을 받기 이전에 사람의 진정성과 가치관에 대해 더욱 깊이있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커뮤니티와 소개팅을 결합해 선보여 졌다.
연애고민, 데이트코스, 데이트유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는 요정의 숲은 싱글들에게는 매일 오후 12시30분 소개팅을 커플들에게는 데이트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회원가입 한 싱글은 매일 오후 12시30분 3명의 상대를 소개팅 받을 수 있으며 상대가 마음에 들 경우 서로 동의하에 연락처를 공개하는 시스템이다. 커뮤니티 공간은 주제별로 '지금이순간', '연애칼럼', '데이트코스', '연애고민', '데이트유머' 게시판으로 나누어진다.
연애칼럼에서는 '소개팅 잘 하는 법', '인기녀의 비밀',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등의 파워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광고성 게시물이 아닌 회원들의 실속 있는 데이트정보를 공유하는 데이트코스와 데이트유머 게시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애고민 게시판은 싱글, 커플, 성별, 나이를 떠나 연애와 관련된 심리, 고민거리, 상처 등을 공감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지금이순간 메뉴에서는 지금 이순간 우리가 소중하고 감사한 일, 지금 이순간 놓치기 쉬운 일상에 대해 소통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윤태섭 섹시다이나마이트 대표는 "요정의 숲은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진정성을 갖춘 만남을 이어갈 수 있고 솔로 뿐 아니라 커플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이라며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요정의 숲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버전은 2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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