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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5개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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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5개팀 선정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9.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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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 참가하는 최종 5개팀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다임러 그룹이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설계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이다.
 
2016년 다임러 독일 본사에서 시작해 미국, 중국, 인도 등 6개국에서 개최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전 세계 7번째로 개최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구글과 ‘창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엔비디아, 아마존, MS, 다쏘시스템 등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와 공동 개최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이러한 글로벌 협력의 일환으로 국내 미래차 분야 스타트업들에게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난 7~8월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 총 106개 스타트업이 신청했고, 21:1의 경쟁률을 뚫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최종 5개팀이 선정됐다.

선정과정에 직접 참여한 독일 다임러 본사 연구원 시몬 바인들(Simon Weindl)은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들과 최신 글로벌 메가 트랜드가 공존하는 한국은 매력적인 스타트업 시장이 아닐수 없다”라면서 국내 스타트업들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선정된 5개팀은 11월까지 ‘100일 프로그램(D-100)’을 통해 각각의 프로젝트별 핵심성과지표(KPI)를 설정하고 보유기술의 고도화와 시제품 개발․보완 등 신규 비즈니스 도입에 앞서 사전 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 세션’과 ‘멘토링 세션’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통해 도출된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게 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부터 구체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노하우도 전수받게 된다.
 
최종적으로 12월에 개최되는 엑스포 데이에서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참가팀에게는 독일 본사에서 글로벌 벤처캐피탈(VC)과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설명과 투자 유치 등을 위한 피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스케일업 등을 위해 2021년 정부지원사업으로 사업화 기술개발(R&D)과 정책자금 등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이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미래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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