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P2P) ‘브이펀딩’이 대규모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브이펀딩은 8월 27일 시행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이하 '온투법') 등록을 위하여, '적정' 의견을 받은 회계감사 결과보고서를 금감원에 제출 및 이사회 구성, 준법감시인, 변호사 선임 완료와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자문 진행, 전산 물적설비 구축과 투자유치 마무리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브이펀딩의 채용 분야는 다음과 같다.
[부동산/동산분야] ▶심사/영업 ▶사후관리/채권관리, [전략기획본부] ▶영업기획/신상품개발 ▶제휴영업/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IT 개발] ▶웹 개발 프로그래머 ▶웹 디자인/퍼블리셔 ▶웹 기획, [경영지원] ▶사내 변호사 ▶회계/총무 등 총 10개 직무에 달하는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온투법 시행으로 숨고르기와 옥석가리기에 들어간 현 시장 상황에서 브이펀딩의 이와 같은 공격적 행보는 9월 현재 1,600억원 이상의 누적 대출액, 부실/연체율 0%의 실적을 기록하며, 온투법 등록을 선도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와 자신감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채용을 총괄하는 전략기획본부 김태달 이사는 "이번 온투법 등록을 통하여 우수한 인재를 채용, 업계 내 주요 업체로서의 도약과 성장을 위한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채용공고 내용은 브이펀딩 홈페이지와 채용사이트 잡코리아, 사람인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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