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베이트, ‘의사 파업단행 Vs 정부 강력대처’ 여론조사∙∙∙1만 1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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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베이트, ‘의사 파업단행 Vs 정부 강력대처’ 여론조사∙∙∙1만 1천명 돌파
  • 조중환 기자
  • 승인 2020.09.02 14: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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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여론조사 비베인트가 금주 이슈로 선정한 ‘의사 파업단행 Vs 정부 강력대처’에 대한 투표 참여자가 1만 1천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정책에 파업으로 강력 대응하고 있는 의료계와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알 수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지난 8월 31일 비베이트가 오픈한 ‘의사 파업단행 Vs 정부 강력대처’에 대한 의견 참여하기에는 100여건의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다.

비베이트 투표 참여자가 9월 2일 13시 현재 1만 1천명을 넘어섰다.
비베이트 투표 참여자가 9월 2일 13시 현재 1만 1천명을 넘어섰다.

의견 중에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임**’ 참여자는 “정부가 물러서서 철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방에 살지만 공공의대 시민단체추천선발로 된 수준 낮은 의사들에게 진료받고 싶지 않다”며, “수준 높은 병원을 지어주고 수준 높은 의사들을 유치해 달라”는 글을 올려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닉네임 ‘국민’ 참여자는 “당장 15년 뒤에나 효력이 있을지도 의문인 정책이 지금 코로나 시국에 굳이 밀어붙일 필요가 있냐”며, “지금 당장 급한 일이 무엇인지, 이를 해결하는 키는 정부가 쥐고 있다. 잘못된 정책은 잘못된 것이라 말할 줄 아는 용기 있는 정부의 결정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올려 많은 공감을 얻었다.

반면, 닉네임 ‘랄랄라’ 참여자는 “의사들 밥그릇 사수한다고 발악하고 있다”, ‘동탄맘’은 “현정부의 정책을 지지한다,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와 제약회사와 의사들의 리베이트 건을 파헤쳐 달라”며 정부 의료정책을 지지하는 글을 남겨 높은 호응을 얻었다.

비베이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첨예한 이슈를 선정해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한 여론조사를 진행해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의사 파업단행 Vs 정부 강력대처’ 관련한 투표와 의견참여는 CCTV뉴스 內 비체인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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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ㅅ 2020-09-03 22:39:09
이게 제대로 된 여론조사라면 리얼미터나 갤럽이 진작에 쓰고 있었겠지? 박근혜가 훨 나았다는 결과가 80%가 넘어가는 결과를 낸 매체가 제대로 된 여론조사라고 생각하나?

사기꾼들아 2020-09-03 12:25:40
크롬 시크릿 기능으로 1000000번도 중복투표 가능한 조사 왜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