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미국 보안 수요매칭형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 운영
8월 24~25일 미국 진출 기업 위한 웨비나 개최, 후속 비즈니스 연계도 지원
8월 24~25일 미국 진출 기업 위한 웨비나 개최, 후속 비즈니스 연계도 지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이하 KIS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보안 기업 동향, 현지 진출 전략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 웨비나를 진행했다.
협회는 지난 4월부터 ‘미국 보안 수요매칭형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차로 15개사에 대해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기업 자가진단, 전략 수립을 위한 현지 전문가와의 1:1 온라인 컨설팅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서는 미국 현지 기업 Qeexo(머신러닝 개발), P사(토탈 보안솔루션), ICTSI(글로벌 항만항구 터미널 관리), Acorn(제품 설계 및 제조 컨설팅) 등을 연사로 초청했으며, 국내기업이 웨비나 참가 기업과 상담을 희망할 경우 후속 비즈니스 연계도 지원한다.
또한 하반기 중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보안 기업의 해외 홍보 동영상 제작 및 온라인 전시 지원을 위한 ‘2020 보안솔루션 온라인 홍보관’을 운영하며, 홍보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구축 예정인 ‘해외진출 지원 통합 포탈’과 연계된다. 아울러 해외 지역별 온라인 상담회를 통해 국내 보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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