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사 별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검사결과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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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사 별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검사결과 ‘음성’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8.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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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청사 별관 외교부직원 접촉자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외교부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별관 직원 2명의 접촉자 35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미화공무직 직원을 제외한 34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16명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나머지 직원은 정상 근무할 예정이다.

문금주 서울청사관리소장은 “외교부 등 입주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개인 위생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적극 준수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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