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웨이브, 비상임이사로 다니엘호스테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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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웨이브, 비상임이사로 다니엘호스테 선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4.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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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반도체 업체로 고정밀 위치 및 연결성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데카웨이브(DecaWave)가 다니엘호스테(Daniel Hoste)를 비상임이사(NED)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데카웨이브 상임이사는 호스테는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고정밀 위치 솔루션의 수용과 관련한 발전전략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 팹리스 반도체 업체로 고정밀 위치 및 연결성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데카웨이브(DecaWave)가 다니엘호스테(Daniel Hoste)를 비상임이사(NED)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호스테는 40년 경력의 반도체 전문가로 10년간 전자산업계에서 이사 및 전략고문으로 일했다.

가장 최근엔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팹리스 반도체 업체 에너지마이크로AS(Energy Micro AS) 이사직을 맡아 ARM 코어텍스(Cortex)-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멀티프로토콜 무선 RF 솔루션 개발 및 보급을 도왔다.

그는 캐나다 오타와에 위치한 툰드라 반도체(Tundra Semiconductor Corporation)의 사장 및 CEO,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프리스케일 반도체(Freescale Semiconductor)의 부사장 및 8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부서 책임자, 모토로라(Motorola)의 부사장 및 무선모바일 시스템 그룹 마케팅 판매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12년 간 R&D 부문에서 경력을 쌓은 후 모토로라 반도체(Motorola Semiconductor)와 AMD사의 해외판매 및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기도 했다.

호스테의 이런 경험들이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데카웨이브의 전략수립과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호스테 상임이사는 “혁신적인 고정밀 위치 기술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큰 도약을 이뤘다”며 “시장에서 공고한 기반을 다지고 있고 배급업체와 신규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미 탄탄한 판매경로를 구축해나가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지속적인 성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앞으로 데카웨이브 이사진을 도와 고정밀위치 기술의 상용화와 의식개선을 위한 길을 닦아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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