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스마트 팩토리' 가상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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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스마트 팩토리' 가상 투어 진행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8.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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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장 방문 고객 대상 ‘팩토리 투어’와 동일한 체험 가능
익산 스마트 팩토리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9월 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익산 스마트 팩토리 가상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를 통해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전국 어디에서나 편하게 익산 스마트 팩토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익산 스마트 팩토리는 약 40년 간 운영돼왔다. 중소형 규모의 EOCR(전자식 과전류 계전기) 생산 공장으로 스마트 공장의 두 가지 핵심적인 기반 요소인 지능형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모든 설비의 운영과 관리 전반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IoT 아키텍처 ‘EcoStruxure(에코스트럭처)’가 적용돼 있다.

이번 가상 투어는 실제 현장 방문 고객 대상의 ‘팩토리 투어’와 동일하게 ▲익산 공장 소개 및 적용된 기술 소개 ▲이노베이션 허브(기술 데모) 투어 ▲ 공장 생산 라인 투어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100분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투어 중 언제든지 채팅을 통해 전시 아이템 및 솔루션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다.

투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스마트 팩토리 총 책임자인 이창근 본부장과 손장익 이사의 익산 스마트 팩토리 적용 솔루션 소개로 시작한다. 최신 모델을 보여주는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 에서는 컨트롤 타워를 통한 공장 운영 시스템을 통해 조업현황, 인력투입시간, 품질, 생산성, 안전, 산업효율 등을 실시간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다.

데모 부스에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력 기기 모니터링 솔루션인 ‘디지털 전력 시스템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비롯해 모터 품질 관리 및 IIoT 장비로 구성된 스마트 머신, 예지보전 솔루션의 데모 시연이 진행된다.

공장 생산 라인 투어를 함께 하며 전자식 모터 계전기(EOCR) 공정에 적용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솔루션에 대해서도 소개된다. 방문객들은 비디오를 통해 실제 전기 판넬과 장비에 적용된 증강현실(AR), 지능형 프로세스 관리 시스템 등을 가상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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