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드네트웍스, 최고급 주상복합 논현 펜트힐에 스마트홈 해킹방지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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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드네트웍스, 최고급 주상복합 논현 펜트힐에 스마트홈 해킹방지 솔루션 공급
  • 정은상 기자
  • 승인 2020.08.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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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에 대한 사이버 보안 강화 위해 해킹방지 솔루션 ‘세대 간 사이버경계벽’ 구축
세대마다 개별 네트워크 구축/IP 주소, 서비스 포트 은닉하여 외부 및 내부 해킹 방어

아라드네트웍스(대표이사 정창영)는 강남 논현동에 지어지는 고급 주상복합인 펜트힐 캐스캐이드에 스마트홈 해킹방지 솔루션, ‘아라드 홈(ARAD HOME)’을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펜트힐 캐스케이드는 지난해 말 인근에서 성공적으로 분양한 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의 후속사업으로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단지 내에는 국내 최초 프라이빗 스파를 비롯, 골프 라운지, 피트니스등 운동시설과 커뮤니티 라운지를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최고급 주거시설에 걸맞게 입주민의 물리적 보안 강화를 위해 스마트 보안 및 사생활 보호 특화 설계를 반영하고,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아라드네트웍스의 ‘아라드 홈’을 도입한다.

<논현동 펜트힐캐스케이드 [제공:유림아이앤디]>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홈 아파트는 전체 세대가 하나의 네트워크를 공유해 사용하는 구조로, 한 세대가 해킹될 경우 전체 세대가 해킹위험에 노출되는 근본적인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아라드네트웍스의 스마트홈 해킹방지 솔루션인 “세대 간 사이버 경계벽”은 세대별로 독립된 전용네트워크를 제공해 해킹도 어려울 뿐더러 해킹을 당해도 전체 세대로 해킹이 확산되지 않는다.

아라드네트웍스 정창영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인SH공사가 항동 하버라인 4단지에 아라드네트웍스의 ‘세대간 사이버경계벽’ 기술을 최초로 도입한 이래 최고급 주거에도 ‘‘세대 간 사이버경계벽’’ 도입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스마트홈 보안사고가 증가하면서 입주자들이 개인정보 보호를 비롯한 사이버 공간에대한 안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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