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이후를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가는 뉴노멀 시대의 생활상 조명
블록체인 기반의 영화 배급 플랫폼 기업 무비블록이 코로나19를 주제로 제작되는 숏폼 다큐멘터리(Short-form Documentary) 3편에 대한 투자 제작을 진행한다.
판도라 TV, 다큐멘터리 감독들과 함께 진행되는 무비블록 코로나19 숏폼 다큐멘터리는 장기간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2차 대유행의 공포 속에 위축된 사회 위기와 피해, 그리고 이러한 상황 속 새로운 방식으로 사는 ‘뉴노멀 시대’의 사람들을 주제로 제작된다.
2020년 7월부터 기획된 다큐는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편당 20분 분량으로 제작돼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에는 강호준, 박정남, 이명우, 변시연 감독, 이김보라 작가, 박소영 작가 등이 참여하며, ‘넛잡’의 안홍주 프로듀서, 세월호 다큐 ‘부재의 기억’으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한 감병석 프로듀서가 프로젝트 고문으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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