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코인, 8월 20일 글로벌거래소 3곳 비트포렉스·핫빗·스택스 거래소 동시상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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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인, 8월 20일 글로벌거래소 3곳 비트포렉스·핫빗·스택스 거래소 동시상장 확정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8.14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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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경제 플랫폼 마스네트워크 개발사 싸이투코드(CY2CODE)에서 마스네트워크의 암호화폐인 마스코인이 8월 20일 17시경 글로벌 거래소 3곳에서 동시상장 확정 소식을 전했다.

마스코인이 상장될 글로벌 거래소는 비트포렉스, 핫빗, 스텍스 세 곳이다.

현재 가상화폐 암호화폐의 국내 상장엔 위험요소들이 있어 마스코인은 우선적으로 글로벌 거래소에서 상장이 진행될 계획이며 추후 국내거래소의 안정화가 진행된 후에 상장될 계획이다.

정부에서는 2021년 본격적으로 가상화폐 암호화폐를 제도권에 편입하기위한 일환으로 거래소의 자격요건 확립과 각종 규제들을 이유로 대다수의 거래소가 사라지게될 전망이다.

마스코인은 국내 최초 블록체인 원천특허와 더불어 최다 원천특허 기술력을 확보한 싸이투코드와 하백홀딩스가 주관한 공동 프로젝트로 개발된 코인이며,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나 카드결제단말기가 설치된 매장에서 마스페이 앱을통해 불필요한 환전없이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마스코인은 추후 블록체인 기반의 지갑 플랫폼인 마스페이앱을 통해 단순결제 뿐 아니라 자체 상품 쇼핑몰의 이용과 30만 사용처에서 사용이 가능한 생활서비스를 이용하는것이 가능하며, 법률정보서비스, 부동산정보 서비스, 교육이력인증 서비스, 배달서비스 등 추후 다양한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계획이다.

마스코인 관계자는 "기존 결제 시스템은 이용자가 아닌 금융사에게 혜택이 돌아갔던 반면 마스코인은 블록체인과 결합하여 이용자 중심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메커니즘을 구현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며 "이용자가 마스페이로 결제한 경우 세금 처리가 가능한 근거를 제공하는 동시에 5%에서 최대 15%까지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어 상용시 단기간에 결제시스템 시장 점유율을 높힐 수 있을것으로 예측되며,독립적인 생태계를 구축할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은 그동안 탈세, 검은돈의 세탁의 온상으로 알려졌지만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부터 가상화폐 보유 및 거래간 발생하는 세금을 납부해야한다. 마스코인은 정부의 정책과 방향에 일치하는 '세금을 낼 수 있는 근거와 방법을 고안한' 유일무이한 코인으로 그동안음지에서 활용되던 코인을 양지로 이끌어 내는데 막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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