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호남지역 수해 복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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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호남지역 수해 복구 현장 점검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8.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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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는 손병석 사장이 10일 오후 장항선 대야~임피 선로 복구 현장과 전라선 동산~전주 토사 제거 작업 구간을 찾아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장점검 모습 [제공=한국철도]
현장점검 모습 [제공=한국철도]

지난 주말 호남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 토사 유입 등으로 장항선 일부 구간 열차가 다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손병석 사장은 “철저하고 안전한 복구와 고객 안내로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계속 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무엇보다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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