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컵밥 프랜차이즈 ‘지지고’, 직접 개발한 소스 및 중독성 있는 맛으로 브랜드 가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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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컵밥 프랜차이즈 ‘지지고’, 직접 개발한 소스 및 중독성 있는 맛으로 브랜드 가치 증진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8.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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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개발한 독자적인 소스와 중독성 있는 맛으로 지난 10년간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쌓아 올려 ‘컵밥’하면 ‘지지고’를 떠올릴 정도로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지니고 있다.

프랜차이즈 시장이 매우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특히 요식업계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대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이미 확립된 서비스와 시스템을 이용해 전문가가 아니라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 분야에서는 해당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색채를 강하게 어필하지 못할 경우, 고객을 모으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컵밥 프랜차이즈 ‘지지고’는 기존 컵밥 메뉴를 즉석 철판 요리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직접 개발한 독자적인 소스와 중독성 있는 맛으로 지난 10년간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쌓아 올려 ‘컵밥’하면 ‘지지고’를 떠올릴 정도로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지니고 있다. 경쟁 브랜드가 없다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다. 

시그니처 메뉴인 나이스라이스, 누들두들 등은 일반 컵밥에서 탈피한 ‘지지고’만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며 유동인구가 많은 학원가나 오피스가 등에서 저렴하지만 확실한 한 끼를 책임지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별한 경쟁 브랜드가 없기 때문에 불필요한 출혈 경쟁 등을 하지 않아도 되고 더욱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창업 후 2년을 넘기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전국 ‘지지고’ 매장 가운데 절반 이상이 5년 이상 ‘지지고’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지지고’ 브랜드 파워를 증명해준다. 

‘컵밥’ 특유의 이미지인 투박함을 벗고 한결 세련되고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지지고’는 가맹점주 혼자서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간결한 운영 매뉴얼과 조리법을 갖추고 있다. 매장을 오픈하기 전 4일에 걸쳐 레시피와 운영 매뉴얼, 이론 교육 등을 철저히 진행하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사람도 능숙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전담 슈퍼바이저가 매장 내 동선까지 정리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까지 알려준다. 

‘지지고’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신규 소자본창업부터 업종변경창업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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