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가맹점 ‘상생’경영으로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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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프레소, 가맹점 ‘상생’경영으로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8.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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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가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상생 활동의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코로나19로 운영에 부담감을 느끼는 전국 가맹점을 돕기 위해 식부자재 365개 품목을 대상으로 구매 횟수 제한 없는 할인 정책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요거프레소는 비정기적인 지원책 외에도 매달 신메뉴 출시 시즌 혹은 스테디셀러 메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배달 프로모션을 진행해왔으며, 이 또한 본사의 전액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 프로모션마다 뜨거운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냄은 물론, 실적 분석 결과 가맹점에도 매출 성장을 안겨주며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후문.

한편, 요거프레소의 이번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이들만의 착한 마케팅 전략이 재조명되고 있다. 요거프레소는 가맹점주에게 부담이 되는 무조건적인 고비용 마케팅 전략은 지양하고, 오직 가맹점의 실질적인 ‘성장’에 목표를 둔 마케팅만을 펼쳐왔다. 

매달 소비자의 니즈와 사회적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여 티몬, G마켓, 11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소비자 접근성과 인지도 상위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꾸준히 노출하여 적극적으로 고객층 확장함과 동시에 충성 고객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단순히 눈 앞에 보이는 가맹점 규모의 확장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각 가맹점의 질적인 성장을 꾀해 장기적으로 탄탄한 운영을 가능케 하는 것. 

외에도 유사한 사회적 이슈가 발생하거나 혹은 특수 시즌에 대응하여 각종 물류 한정 할인, 매월 홍보물 무상 지원 등 상생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요거프레소 운영 10년차라는 한 점주는 “보여지는 마케팅이 아닌 가맹점주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실 지원책 마련에 목표를 두고, 진행 단계에서도 늘 저희와 소통하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꾸준히 선보이는 요거프레소만의 맛있는 음료를 뒷받침해주는 본사의 이러한 상생철학이 소비자들과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 창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및 개설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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