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 ‘2020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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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 ‘2020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사업’ 선정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7.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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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티그리스’ 도입 시 최대 1800만 원 지원

타이거컴퍼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는 ‘2020 중소기업 클라우드 이용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돕는 사업으로, 타이거컴퍼니의 클라우드 서비스 ‘티그리스’를 사용할 시 필요한 비용의 최대 80%인 1800만 원을 도입 기업에게 지원한다.

평소 재택근무나 리모트워크를 도입하길 원했던 기업들도 이번 클라우드 이용지원사업을 통해 부담 없이 전환이 가능하다.

티그리스는 업무용 메신저, 프로젝트 관리 등 협업에 필요한 기능은 물론 이메일, 전자결재 같은 그룹웨어와 인사, 근태 관리까지 한 페이지에서 구현 가능한 올인원 협업 툴이다. 타이거컴퍼니는 티그리스 도입 상담부터 기술 지원 등의 컨설팅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올해부터 갑작스럽게 변화된 업무 환경에 기업이 즉각 대처하기는 쉽지 않다. 타이거컴퍼니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이미 마쳤으며, 고객사가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거컴퍼니는 추가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 스마트워크 바우처사업’에도 선정되어 티그리스를 도입하는 기업에게 최대 90%의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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