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일본전통 조명회사 자녀방 조명에 건강 돕는 태양광스펙트럼 공급
상태바
서울반도체, 일본전통 조명회사 자녀방 조명에 건강 돕는 태양광스펙트럼 공급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7.28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unLike(썬라이크) LED를 탑재한 고이즈미 자녀 방등은 태양광과 가장 유사한 자연광의 빛 구현으로 2018년과 2019년 2년간 미국, 유럽, 한국, 중국 등에서 10여 개의 조명 관련 수상을 휩쓸며 우수성이 검증된 기술이다. 

일반 조명과 달리 Eye Better(어린이 근시시력보호), Study Better(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 Sleep Better(수면을 도와 숙면하게) 3요소를 갖추고 있어, 어린아이나 학생들의 눈건강과 학습능력, 수면을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썬라이크는 2019년 3월 국제조명학술지에 게재된 스위스 바젤대 크리스티안 카요센(Cristian Cajochen) 교수 연구팀 논문을 통해 “태양광 스펙트럼 LED 솔루션이 숙면, 시각적 편안함, 주간각성(지각능력), 기분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 고 입증된 바 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체정보연구실 연구팀의 “일반적인 LED 조명 환경 대비 자연광의 조건을 충실히 구현한 SunLike(썬라이크) 사용 시, 눈의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가 크게 감소하고,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했다.

또한, 2017년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한 마이클 영(Michael W. Young) 외 2명도 사람과 동·식물 등의 생물체를 대상으로 낮과 밤(24시간 주기)에 나타나는 생체 리듬(circadian rhythm; 서캐디안리듬)의 작동 메커니즘을 규명한 바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셀프방역이 중요시 되고 있다. 그 중에 하나로 숙면을 통한 면역력 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결과가 보도되고 있어, 숙면이 면역력 향상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면역력은 각종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우리 몸의 능력으로, 수면의 질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SunLike(썬라이크)는 국제조명위원회로부터는 광생물학적 안전성 검증결과 최고등급인 Exempt 아이세이프티 인증을 획득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태양광 LED이다”라며 “특히 아이들이 눈 건강과 최적의 학습환경 조성 등 다양한 이점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