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내 IT 자원 관리 차원에서 그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ICT 서비스 및 솔루션 제공업체인 다이멘션데이타가 기업이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기 위한 능력과 준비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클라우드 준비도 평가 서비스(cloud readiness service)를 출시했다.
다이멘션데이타의 클라우드 준비도 평가 서비스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요한 4가지 측면인 비즈니스 통합, 조직,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걸쳐 제공된다. 네트워킹, 가상화, 보안,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SaaS(Software as a Service)와 클라우드 관련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이멘션데이타 컨설턴트팀은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더욱 신속하게 구체화 시킬 수 있는 클라우드 로드맵을 제공한다.
스티브 노라 다이멘션데이타 클라우드 솔루션 비즈니스 부문 CEO는 "장기적인 클라우드 전략의 부족은 고 비용의 인프라 구조 재설계 및 재통합을 야기시킬 수도 있다"며 "다이멘션데이타는 기업이 비즈니스 민첩성과 비즈니스 발전 요구와 같은 운영 효율성을 유지하는 클라우드 로드맵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엔터프라이즈 IT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에 있어 풍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제프 패커드 다이멘션데이타의 글로벌 컨설팅 및 프로패셔널 서비스 담당 임원은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은 복잡한 과정이다. 보안,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내부 준비, 결제, 인증, 싱글 사인온(Single Sign-On) 그리고 타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과 같은 여러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심지어 매우 수준이 높은 IT 조직들에게 조차도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을 위한 프로세스 확립은 굉장히 어려운 과제다. 다이멘션데이타는 전통적인 IT 및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고객에게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새로운 여정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의 컨설팅 서비스 패키지를 현재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이멘션데이타의 클라우드 준비도 평가 서비스는 ▲온라인 클라우드 셀프 평가 ▲클라우드 준비도 워크샵 ▲클라우드 준비도 평가 ▲클라우드 총소유비용(TCO) 등 4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다.
클라우드 준비도 평가 서비스는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기 위한 장기 전략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의 클라우드 배포 주기에 따른 포괄적인 그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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