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크기 커져…뚜렷한 성능 향상 없어 ‘아쉬움’
LG전자가 29일 공개 예정이었던 스마트폰 ‘G4’의 디자인과 구체적 사양이 통째로 유출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유출 경로를 두고 내부 직원의 실수, 고의적 마케팅 전략 등의 다양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엔가젯·안드로이드센트럴 등 외신에 따르면 LG전자는 12일 새벽(한국시각) 자사의 마이크로사이트에 G4의 디자인과 사양 등 구체적 정보가 담긴 화면을 웹상에 노출했다. 이 게시물은 6시간 가량 공개돼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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