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콘텐츠 인식 부문 기업인 액스웨이브(Axwave)는 TV 업계가 넷플릭스(Netflix), 아마존(Amazon), 훌루(Hulu), 구글 플레이(Google Play) 혹은 애플TV/아이튠즈(Apple TV/iTunes)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한 OTT 방식으로 어떠한 콘텐츠가 소비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데미언 스카보 액스웨이브 CEO는 “미국 내 TV 시청가구의 40% 이상이 OTT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며 “우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OTT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청자 수는 TV 업계가 예측한 수 보다 훨씬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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