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필요하나 ‘도입’은 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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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필요하나 ‘도입’은 미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4.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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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한국IDG, ‘국내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도입 현황’ 설문 결과 발표

안랩의 설문 조사 결과 국내 기업의 지능형 위협 대응에 대한 필요성과 인식은 높지만 솔루션 도입 등 실행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랩은 한국IDG와 공동으로 지난 2월26일부터 3월27일까지 국내 IT 기업과 금융,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IT/비IT 담당자 444명을 대상으로 ‘지능형 위협(이하 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 대응 솔루션 도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APT 대응 솔루션 도입 검토시 신종 위협을 탐지한 이후 대응 기능의 구현 위치에 대한 질문에는 ‘네트워크 영역과 PC와 같은 엔드포인트 영역에서 각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절반 이상(53.7%)을 차지해 ‘엔드포인트 대응(28.6%)’, ‘네트워크 영역 대응(11%)’의 응답을 훨씬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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