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통합 마케팅사업 브랜드 ‘콜라보 K’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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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통합 마케팅사업 브랜드 ‘콜라보 K’ 출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4.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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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컨설팅기업인 KPR이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업 브랜드인 ‘콜라보 K’(Collabo K)를 출범하고 제일기획 마스터를 지낸 김주호씨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89년 설립된 KPR은 스포츠마케팅연구소,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등 차별화한 연구조직을 출범하며 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본격적인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업무를 확장하기 위해 서브 브랜드를 내놓았다.

콜라보K는 컴퍼니 인 컴퍼니(Company in Company) 형태로 독립 기업 브랜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 PR컨설팅기업인 KPR이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업 브랜드인 ‘콜라보 K’(Collabo K)를 출범하고 제일기획 마스터를 지낸 김주호씨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콜라보 K는 이종결합(異種結合), 협업(協業)을 뜻하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과 KPR, Korea를 결합한 의미를 담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은 전통적으로 기업간에 사업의 협업, 패션 브랜드의 공동 작업, 공동음반 제작 등 형태로 이뤄져 왔으나 콜라보 K는 기업간 마케팅 관점의 협업은 물론 스포츠마케팅, 디지털, 이벤트, 전시, PR 등 IMC 차원의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스포츠, 비영리기구(NGO), 방송, 유명인사 등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한 비즈니스 창출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에 콜라보K를 맡게 된 김주호 대표는 제일기획에서 27년간 근무하며 PR 및 통합마케팅 전문가로서 명장을 뜻하는 마스터로 선정된 바 있다.

평창올림픽 유치, 여수엑스포, G20서울정상회의, 한식세계화 등 다양한 국가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PR을 기반으로 한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다양한 일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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