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가트너 선정 '공급망 관리 상위 기업'서 4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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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가트너 선정 '공급망 관리 상위 기업'서 4위 올라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7.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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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부문에서 전략 수립 및 실행 능력 입증, 작년보다 7계단 상승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2020년 가트너 선정 ‘공급망 관리 상위 25개 기업(Gartner Supply Chain Top 25)’ 중 4위를 차지하며 공급망 부문에서 전략 수립 및 실행 능력을 입증받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공급망 운영은 44개국 200개 제조공장과 97개 유통센터로 구성돼있다. 8만 6천여 명의 인력이 29만 1천 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관리하고 매일 15만 개 이상의 주문라인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작년보다 7계단 상승한 결과다.

이외에도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가트너가 주최한 ‘2020 파워 오브 프로페션 어워드(2020 Power of the Profession Award) 부문에서 올해의 비즈니스 상(Business Win of the Year) 를 수상했으며, 공급망 혁신의 성과를 인정 받아 ‘2020 공급망 체인 탑 6개 기업 (Supply Chain Breakthrough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관계자는 “이같은 결과는 지속가능성과 연결성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4.0 공급망(Tailored, Sustainable and Connected 4.0 Supply Chain) 프로그램의 성과이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공급망은 기업의 차별성을 보여주는 부분이며, 처음으로 상위 5위권에 진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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