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 함께 모여 ‘강원지역 폭염’ 대응 방안 논의
상태바
민·관·학 함께 모여 ‘강원지역 폭염’ 대응 방안 논의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7.23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2020 기후변화 재난방재 토론회’을 2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와 지역 폭염 대응 정책 방안들을 논의한다.

‘강원도민 폭염 대응 토론회’라는 주제로 강원도, 시‧군 자연재난 담당 공무원, 시민 사회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토론과 전문가 특강, 주제발표로 진행한다.

▲폭염에 대한 ‘강원도민 지정 자유토론’▲이해하기 쉬운 기후변화와 폭염 ▲강원도 기후변화와 폭염전망 ▲폭염과 건강관리 ▲서울시 폭염정책 우수 사례 ▲폭염과 강원도의 역할이 발표된다.

강원지방기상청, 강원도,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점차 심각해지는 폭염에 대한 대비와 대응 방안을 민·관·학이 함께 논의함으로써 향후 폭염 대응 정책 방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