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거래량(62만878건)은 전년동기(31만4108건) 및 5년 평균(45만7543건) 대비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20.6월 주택 매매거래량(13만8578건)은 전월(8만3494건) 대비 66.0% 증가, 전년동월(5만4893건) 대비 152.5% 증가, 5년평균(8만4182건) 대비 64.6% 증가하였다.
상반기 수도권 거래량(33만9503건)은 전년동기 대비 138.4% 증가, 지방(28만1375건)은 63.9% 증가하였으며, ’20.6월 수도권(7만5534건)은 전월 대비 87.8% 증가, 전년동월 대비 180.3% 증가, 지방(6만3044건)은 전월 대비 45.7% 증가, 전년동월 대비 125.6% 증가하였다.
전국의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45만2123건)은 전년동기 대비 128.1%, 아파트 외(16만8755건)는 45.6% 각각 증가하였으며, ’20.6월 아파트(10만2482건)는 전월 대비 78.5%, 전년동월 대비 191.0% 증가, 아파트 외(3만6096건)는 전월 대비 38.5%, 전년동월 대비 83.5% 증가하였다.
올해 상반기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이하 ‘전월세 거래량’)은 112만6261건으로, 전년동기(99만2945건) 대비 13.4% 증가, 5년 평균(89만7995건) 대비 25.4% 증가하였으며, ’20.6월 거래량(18만7784건)은 전월(17만747건) 대비 10.0% 증가, 전년동월(13만9137건) 대비 35.0% 증가, 5년 평균(13만6214건) 대비 37.9% 증가하였다.
상반기 전월세거래량 중 월세 비중은 40.5%로, 전년동기(40.4%) 대비 0.1%p 증가하였으며, ‘20.6월 전월세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2.2%로 전월(40.6%) 대비 1.6% 증가, 전년동월(39.4%) 대비 2.8%p 증가하였다.
상반기 수도권 거래량(76만2122건)은 전년동기 대비 17.0%, 지방(36만4139건)은 6.7% 각각 증가하였다.
‘20.6월 수도권(12만9511건)은 전월 대비 12.3% 증가, 전년동월 대비 40.3% 증가, 지방(5만8273건)은 전월 대비 5.2% 증가, 전년동월 대비 24.4% 증가하였다.
상반기 아파트 전월세거래량(53만6490건)은 전년동기 대비 16.3% 증가, 아파트 외(58만9771건)는 10.9% 증가하였으며, ‘20.6월 아파트(8만6645건)는 전년동월 대비 32.5% 증가, 아파트 외(10만1139건)는 전년동월 대비 37.1% 증가하였다.
상반기 전세 거래량(66만9826건)은 전년동기 대비 13.2% 증가, 월세(45만6435건)는 13.7% 증가하였으며, ‘20.6월 전세(10만8520건)는 전년동월 대비 28.8% 증가, 월세(7만9264건)는 전년동월 대비 44.4% 증가하였다.
’20년 상반기 월세비중은 아파트(34.8%)는 전년 대비 0.2%p 증가, 아파트 외 주택(45.8%)은 0.4%p 증가하였으며, ‘20.6월 월세비중은 아파트(35.5%)는 전년동월 대비 0.3%p 감소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48.0%)은 5.3%p 증가하였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