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펫드라이룸, 2020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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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펫드라이룸, 2020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수상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7.21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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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펫드라이룸 (왼쪽부터) K100화이트, K200다크그레이 모델
붐펫드라이룸 K100 화이트 모델

한국특허정보원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후원하고 한국일보사가 주최하는 2020 제14회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펫가전 부분에서 (주)제롬의 붐펫드라이룸이 대상을 수상했다.

붐펫은 클린룸 비즈니스를 20년 이상 진행해온 모기업의 청정장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제롬에서 독립적으로 사업화한 펫가전 전문 브랜드이다. 본 시상식에서는 총 310여개의 기업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 가운데 86개 기업 및 기관의 우수 특허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붐펫의 강점은 자체 연구개발(R&D)센터를 통해 펫드라이룸만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한다는 점이다. 붐펫은 소형견부터(고양이 포함) 35㎏ 대형견까지 견종과 묘종에 관계없이 다양한 종류의 반려동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8가지의 사이즈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붐펫드라이룸 (왼쪽부터) W400, W200, K50, K100, K200화이트 모델
붐펫드라이룸 (왼쪽부터) W400, W200, K50, K100, K200화이트 모델

최근 리뉴얼 출시한 ‘2020 붐펫드라이룸’은 더욱 향상된 음압기능으로 드라이룸 내부에 날리는 털 포집기능을 강화했다. 후면에는 습공기 배출구를 적용해 드라이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전면에는 신선한 외부 공기가 반려동물의 얼굴 쪽으로 향하도록 설계돼 스트레스 없는 상쾌한 드라이가 가능하다.

또한 드라이 목적 외에 산책 후 에어샤워, 집진, 음이온·LED·아로마 등 각종 관리기능을 접목한 데일리케어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금번 리뉴얼 출시를 통해 기존 화이트 제품과 함께 다크그레이 에디션을 신규로 추가로 출시하면서, 제품 구매 시 반려인의 취향이나 집안의 인테리어까지 고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붐펫 관계자는 “반려동물 전문 가전의 역사가 미비하던 2013년부터 가정용 펫드라이룸으로 시작하여, 홈쇼핑 론칭 및 렌탈시장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펫드라이룸 가전의 국내 보급에 힘써온 기업으로서 이번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수상은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펫드라이룸 전문기업으로서 사람과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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