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언, 공공시장 판로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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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언, 공공시장 판로 확대 나선다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7.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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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 프리미엄'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완료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공공시장 사이버 보안 적극 지원

보안 기업 스틸리언이 조달청 나라장터에 자사의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 프리미엄’을 등록완료했다. 스틸리언은 이번 조달청 등록을 기점으로 공공시장 판로 확대와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스틸리언은 모바일 시장의 변화에 맞춰 앱수트 프리미엄을 업그레이드해왔다. 앱수트는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 획득은 물론, 한국저작권위원회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록을 마쳤고, 이번 조달청 등록이 공공 시장 사업 확대의 기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앱수트 제품의 특징은 안드로이드, iOS 환경에서 다양한 앱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고객이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권고하는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관리 지침의 앱 보안 규정을 준수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지아이티, 티머니, 토스, 케이뱅크, 대한항공, SK텔레콤과 같은 금융권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제품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또한 앱수트 시리즈는 대표 제품인 앱수트 프리미엄 외에도 모바일 보안을 위한 가상 키패드, 화이트박스 암호화(WBC), 원격제어 방지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된다.

스틸리언 관계자는 “이번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은 향후 공공시장 판로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공공시장의 사이버 보안을 적극 지원하고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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