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JWC네트웍스)가 패널형 열화상카메라 ‘JWC-TMH1P’를 출시한다.
JWC-TMH1P 비접촉 방식의 열화상카메라로 최대 1.8m 거리에서 안면을 인식해 체온을 측정함으로써 접촉 및 근거리 비말 감염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출입하는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측정값 오차율은 ±0.3℃ 수준으로 높은 정확성을 가지고 있으며, 얼굴 인식 후 0.2초면 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시설에서도 제 역할을 다한다.
뿐만 아니라 JWC-TMH1P는 출입통제 보안 장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 게이트 혹은 출입 개폐 장치와 연동해 제품에 등록된 사람에게만 출입 허가를 주도록 설정이 가능하며, 등록된 사람의 출입 시간과 체온 측정값을 남겨 필요한 경우 추적 데이터로 사용할 수 있다.
JWC네트웍스 관계자는 “체온 측정은 물론 출입통제 기능까지 탑재한 패널형 열화상카메라 JWC-TMH1P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조금이라도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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