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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자동심장충격기 무상공급 확대 ‘응급환자 살린다’

이광재l승인2013.01.23 00:00:00l수정2013.01.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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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아파트와 빌딩 등 주거·사무공간에 자동심장충격기(자동심장제세동기, AED)가 장착된 디지털 보관함 'U+미디어라이프'를 서울·경기 지역을 포함해 지방단위까지 확대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주민들이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 부근에 설치되어 있어 심장 쇼크로 인한 응급상황시 자동으로 환자의 심장상태를 자동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전기충격을 전달하여 심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응급의료 기기다.

LG유플러스가 지난 2011년부터 무상 제공중인 U+미디어라이프는 서울지역 10개구에 1000여대가 공급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경기지역에 7000여대가 설치돼 있다. 올해는 공급지역을 대폭 넓혀 기존보다 2배 늘린 1만4000여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서울·경기 지역 외 지방에도 의료기기를 추가 설치하고 향후 공급 지역을 확대해 주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지속적으로 증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기기가 설치된 아파트 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심장질환예방법' 및 '심장충격기 사용' 교육도 적극 실시한다. 일반인에게 생소한 심장질환 관련 의학지식을 알림과 함께 응급상황 시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전기 충격요법을 실시하는 방법을 알려줘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올해 들어 LG유플러스가 대당 수백만원에 달하는 응급의료장비 무상 공급지역영역을 확대하고 실용 교육에도 적극 나서는 것은 의료기기 설치 지역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아진 데 따라 추가설치 및 기기사용 교육 요구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한해 심장 마비 환자는 약 2만여명으로 하루 평균 5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그 중 2%만이 살아남는다고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심장질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및 공공다중시설에 심장충격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광재  webmaster@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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