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상반기 신규 임원 26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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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상반기 신규 임원 26명 선임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7.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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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가 상반기 총 26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국내 7만여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업종별·성장단계별 대표기업과 신산업 및 바이오 분야 주요 벤처기업을 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

현재 벤처기업협회 임원은 신규임원 포함 총 70명으로 협회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혁신벤처생태계 고도화 및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함께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따른 산업 구조의 변화 및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등 벤처기업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때 보다 큰 만큼 정부‧국회와의 활발한 소통 및 생산적 토의를 통해 업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안건준 회장은 “협회 임원진은 국내 벤처업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벤처생태계 견인의 주도자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할 것”이라며 “스타트업부터 스케일업, 유니콘까지 다양한 스페트럼을 아우르는 대표성을 가진 임원진들의 효과적인 역할 분담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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