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난 10일 출시한 갤럭시6 및 갤럭시S6 엣지에 가입한 고객들의 요금제를 분석해본 결과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예약가입 개통 및 현장 가입을 시작한 10일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32기가모델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80%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32GB 모델로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고 64GB 모델이 약 7만원 이상 높은 출고가로 책정이 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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