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톡톡 정보 브런치'에서 앱테크 끝판왕으로 '퀴즈톡'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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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톡톡 정보 브런치'에서 앱테크 끝판왕으로 '퀴즈톡' 소개!
  • 칼럼니스트 이은영
  • 승인 2020.07.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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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세상! 스마트폰을 파면 돈이 나온다?' 주제에서 앱테크 끝판왕으로 '퀴즈톡' 소개

 

SBS '톡톡 정보 브런치' 방송 장면 中
SBS '톡톡 정보 브런치' 방송 장면 中

 

지난 10일 오전에 방영된 SBS '톡톡 정보 브런치'에서 앱테크 끝판왕으로 '퀴즈톡'을 소개했다.

 

'숫자로 보는 세상! 스마트폰을 파면 돈이 나온다?'라는 주제로 앱테크 애플리케이션이 소개되었는데, 애플리케이션(applicator)과 재테크(財tech)가 합쳐진 용어로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 돈을 버는 신 재테크 풍조를 일컫는 말이다.

 

이 날 소개된 앱테크 애플리케이션은 걸음 수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운동형 앱, 설문조사에 참여해 포인트를 모으는 참여형 앱,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시간 동안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치형 앱, 그리고 퀴즈를 제출하거나 풀어 포인트를 적립하는 퀴즈형 앱 4가지였다.

 

그 중 퀴즈형 앱인 ‘퀴즈톡’은 ‘앱테크 끝판왕’으로 소개됐다. 타 앱태크 애플리케이션이 한 가지 방법만으로 포인트를 얻는 것과 달리 퀴즈톡은 퀴즈를 푸는 것은 물론 퀴즈를 만드는 방법으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은 것이다.

 

퀴즈톡은 퀴즈를 출제하거나 풀이할 때 모두 포인트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적립 포인트 규모 또한 남다르다. 정식 서비스가 출시된 지 약 9개월 동안 리워드 37억 포인트 그리고 총 지급 포인트는 무려 111억 포인트에 달한다. 말 그대로 ‘억’소리가 나는 애플리케이션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퀴즈톡을 통해 쏠쏠한 앱테크에 성공했다는 사례자는 “그동안 총 50~60만 원 정도 모은 것 같다”라며 “제가 낸 퀴즈를 사람들이 풀어줄 때 뿌듯하고, 다른 사람들이 낸 퀴즈도 재미있다. 이렇게 모은 포인트로 커피를 사 먹거나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어서 쏠쏠하다”라고 전했다.

 

퀴즈톡의 가장 큰 강점은 포인트를 모으는 과정이 즐겁다는 점이다. 일반상식은 물론 나만의 관심사를 담은 퀴즈를 만들거나 풀면서 얻은 포인트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어 확실한 동기부여가 된다.

 

퀴즈톡만의 특별한 구조에 대해 이근우 퀴즈톡 부대표는 “퀴즈를 내는 사람과 푸는 사람 모두 보상을 받는 구조로 만들었다”라며 “그러다 보니 퀴즈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이용자도 다양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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