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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AI·SW 인재 10만 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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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AI·SW 인재 10만 명 육성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7.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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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데이터·지능형반도체 분야 소프트웨어 R&D 강화 등 인재양성 및 기술개발 투자 지속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소프트웨어 진흥법’의 하위법령 마련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소프트웨어 진흥법 개정안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전문 교육기관 설치, 교육 활성화, 초중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진흥, 영재 발굴 및 육성,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초 연구 진흥 및 공개 소프트웨어 방식 활용 활성화, 안전 확보 및 산업진흥, 개발보안 진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우선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인공지능 대학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혁신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고급·전문 인재 양성방안과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한 산업계 실무인재의 전환교육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판 뉴딜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전문인력 및 융합인재 등 핵심인재 10만 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계획을 포함한다. 이에 3차 추경을 통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교육생을 100명 추가(10억 원)해 올해 총 850명을 교육하고, 제조업 등 산업계 재직자에 대한 인공지능 교육을 신규(산업전문인력 역량강화사업, 36억 원)로 추진한다.

지역 산업인력에 대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도 강화(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200억 원)하고,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올해 하반기 2단계 개편방안을 마련해 대학에서의 소프트웨어 교육 고도화 및 확산 방안을 추진하며, 인공지능 대학원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방안도 논의됐다. 과기부는 소프트웨어 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대표적 대형사업인 ‘소프트웨어 컴퓨팅 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비대면 및 데이터, 지능형반도체·양자정보통신·5G네트워크 등 분야의 새로운 하드웨어(HW)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SW)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고, 보다 많은 정부 소프트웨어 기술개발(R&D) 사업의 결과물이 공개 소프트웨어화돼 산업계의 활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도 청취했다.

이어서는 디지털 인프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소프트웨어 안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강화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과기부는 추경에 30억 원을 반영해 금년 하반기 교통·에너지·재난관리 등 국민생활 및 안전과 밀접한 공공·민간분야의 시스템(소프트웨어) 150개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안전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안전의 중요성 및 시장 확대에 대비하여 기술개발, 인재양성, 산업육성 등을 위한 지원방안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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