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2020 정규직 공채 실시…41개 분야 6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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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2020 정규직 공채 실시…41개 분야 60명 채용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7.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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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20년 정규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의 직무경험 및 역량 중심의 인재 개발을 위해 이공계 연구직 직군 및 행정직군 총 41개 분야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반직군(42명) 채용이외에 전문직군(3명)과 공무직군(15명) 등 2개 직군에 대해서도 함께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4차 산업 및 미래 신기술에 대한 시험인증지원을 위한 기계·전기·의료·환경 등 이공계 분야의 연구직뿐만 아니라 행정직까지 전 업무분야며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 및 인성검사 ▲1차 면접(실무중심) ▲2차 종합면접(인성중심)의 순서로 진행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으로 진행되는 면접전형을 실무·인성 2단계로 구분함으로써 실무능력이 검증된 직무적합 인재를 채용하는데 초점을 둔다. 

접수는 오는 20일 18시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정동희 KTL 원장은 “이번 채용과정에서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원자 안전을 위해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지역인재에 대해 가점을 부여해 취업기회를 넓히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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