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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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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 시·도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7.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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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구·경북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우수 시·도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17개 시‧도의 추진성과에 대해 21개 중앙행정기관과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다.

평가방법은 총 122개 지표에 대해 시‧도간 상호검증과 중앙부처‧시도‧합동평가단의 집합검증을 통해 신뢰도와 수용도를 제고했다.

2019년 합동평가 지표는 국정성과 창출과 지자체의 평가부담 경감을 동시에 고려해 핵심국정과제 중심으로 설정했으며 사회적 가치에 대한 높은 관심도 역시 반영해 편성했다.

우선 정량평가 부문에서 우수 시는 세종(92.9%), 울산(90.5%), 대전(87.1%)이, 도는 충남(92.0%), 경남(90.8%), 경기(87.4%)가 꼽혔다.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대구(23건), 광주(13건), 서울(11건), 경북(20건), 충남(19건), 경기(9건)를 우수 시도로 선정했다.

우선 이들 시도는 보훈정신 확산, 4차산업 및 빅데이터 활용 등 국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 구현에 기여했다.

울산은 역사적 특수성을 반영한 ‘3.1만세 운동 역사현장’ 재현, 충남은 지역 대표인물인 항일 투사 ‘윤봉길 뮤지컬’ 제작을 통한 보훈정신을 확산했다.

광주는 빅데이터와 AI를 이용한 봉사자와 수요처를 자동매칭해 봉사를 활성화했다. 시도 전반적으로 범죄 취약지역을 선정해 CCTV, 112 신고위치 표지판 설치 등을 통하여 안심 생활환경을 조성한 점이 인정 받았다.

경북의 경우 오지마을로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한 생활편의성을 제고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 규제애로 발굴‧개선을 통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안정 도모에 기여한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경기의 경우 민관협력을 통한 규제타파로 인공서핑장 개발계획 투자유치에 성공해 인공서핑장 개발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복지서비스 확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양육 친화 서비스 제공 등 포용적 국민생활 여건마련에 주력한 점, 주민참여 확대, 주민주도의 지역사회 등 자치분권 강화 및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활력 제고를 도모한 점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행정안전부는 평가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맞춤형 행정컨설팅단을 구성해 지자체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동시에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재정인센티브 지원(총 160억 원) 및 업무추진 유공자 포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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