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고학년이 될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응용 심화 단계에서 실력이 극명하게 갈리는 데 이러한 이유로 수학을 포기한 사람을 일컫는 ‘수포자’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 따르면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의 비율은 초등학생 8.1% 중학생 18.1%, 고등학생 23.5%로 고학년으로 접어들수록 수학 과목에 어려움을 느낀다.
수학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문제해결력이 관건이 될 수 있다. 문제해결력은 사고력, 즉 생각하는 힘이 강해질수록 빛을 발한다. 때문에 초등 저학년 때는 사고력 위주로 학습하며 기본을 익힌 후 고학년이 되면 교과 중심의 학원에서 심화 학습을 하는 게 좋다.
이 가운데 분당 수내동 수학학원 가인이 2020 수학 내신 고득점 학습법을 제시했다. 제시한 바에 따르면 문제해결력을 기르려면 “왜 그럴까?” 학습법이 많은 도움이 된다. 간혹 수학 과목을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해 풀이법을 외우는 방식으로 시험에 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러한 방법은 중등 수학에서는 먹힐 수 있겠지만 고등 수학에서는 확연히 다르다. 고등 수학의 경우 항상 “왜 그럴까?”라는 의문을 품고 인과 관계를 찾아야 실력이 오른다.
이와 함께 ‘기본 개념’이 잡혀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기본 개념을 잡은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1회독이 아닌 3회독 이상 반복 학습을 해야 한다. 예컨대 가인에서 수학 내신 고득점을 받은 학생들은 학기 중에 미리 개념서와 문제집을 반복적으로 학습해 기본기를 다졌으며, 방학기간에는 기본 및 중간 난이도의 수학 문제들을 틀리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풀었다.
이처럼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수학 문제의 개념을 철저하게 이해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암기도 해야 한다. 또한 내신 시험에서 오답을 줄이기 위해 필수 예제만이라도 반드시 여러 번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분당수학학원 가인 관계자는 “어려운 수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공부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반복적인 학습을 지속하면 분명 좋은 결과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인은 대치동 본원과 동일한 1:1 맞춤형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이중 관리 학습 시스템을 갖췄으며, 중등부와 고등부 전문반을 운영하고 있는 분당수학학원이다. 특히 이곳의 1:1 맞춤형 커리큘럼은 학생들이 올바른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심화, 최상위 레벨까지 개인에게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프린트물 및 수행평가 첨삭지도를 통해 내신을 철저히 관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