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재난안전망 기술 지원 허브’ 설립 통해 경쟁력 확보
알카텔-루슨트가 국내 재난안전망(PS-LTE)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아태지역 재난안전망 기술 지원 허브(APAC Public Safety Support Hub)’을 국내에 설립한다.
한국알카텔-루슨트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무선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리신 첸(Lixin Chen) 아태지역 무선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재난안전망 사업은 한국 무선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성공해야 할 핵심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리신 첸 부사장은 “알카텔-루슨트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무선사업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중 한국 시장은 무선 분야에서 가장 앞선 중요한 시장이라 생각한다”며 “특히 4G, 5G 시대를 주도해나가기 위해 성공적 재난안전망 구축은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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