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장인,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경영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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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장인,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경영 펼쳐”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7.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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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밥장인이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시행한 상생 활동을 인정받아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밥장인(대표 배대웅)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응원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식자재 전용상품 및 상표사용료 지원 및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지원을 해왔다. 

특히 지상파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한 브랜드 홍보와 각 지점 SNS 마케팅 지원, 식자재 지원 및 상표사용료 면제 등으로 가맹점주들의 고정비용을 낮춤으로써 가맹점 매출 회복에 실직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왔다.

착한 프랜차이즈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지난 4월 6일부터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 및 가맹점과의 상생경영 확산을 위해 힘쓰는 가맹본부들에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주는 제도이다.

밥장인 담당자는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식 전문 브랜드 ‘밥장인 돼지찌개’를 운영하는 (주)밥장인은 ‘천연 무기질을 포함하는 매운 맛 소스 및 이의 제조방법’ 특허를 받은 소스를 베이스로 돼지찌개, 매콤불고기, 매콤갈비찜 등과 함께 한식대가와의 합작으로 남녀노소, 외국인 등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장불고기, 간장갈비찜 등의 메뉴로 한식의 다양화를 선보인다.

한편, 밥장인은 이번 ‘착한 프랜차이즈’인증과 함께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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